메일 커뮤니케이션과 조직 문화
회의 중에 이슈가 생겼을 때, 그 이슈에 대해서 미리 알지 못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문화가 있고, 그 이슈를 미리 공유해서 알리지 않은 사람이 바보가 되는 문화가 있다.
전자라면 후진 회사이고, 후자라면 좋은 회사이다. 후자는 배려적 차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정보의 독점은 정치를 낳는다. 정보를 제대로 공유하지 않는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문화를 갖는 것이 강한 조직.
이 글은 2013년 11월 18일 Mon. 14시에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