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못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고, 글쓰기에 게을러진 것과 뭐든 가볍게 읽고 넘겨 버려 쓸만한 벼리를 얻지 못함이 원인이다.

간단히 최근 RT하거나 직접 작성했던 트윗들을 정리해본다.

동네에서 주민들과 거리 상점들을 연계해서 골목축제라는걸 하고 있는데 유럽 어느 거리의 마켓 못지 않다. 집에서 직접 만드셨다는 잼에 반해서 돈을 너무 많이 썼다. 즐거우면서도 그동안 거리가 얼마나 메말라 있었는지 새삼 느낀다.

— 강대권 (@kangdk) June 28, 2014

인퓨처컨설팅 & 유정식 __ 쓸모 없는 사업계획서의 전형적 패턴 http://t.co/kGGUMjsDvB via @in_future

— Art & Tech Cast (@arttechcast) June 27, 2014

http://t.co/kxrdDGLTkN KBS 1FM 오후2시 명연주명음반 시그날. 무슨 곡인지 정말 궁금했다.

— Jeongsu Seo (@hubnode) June 20, 2014

더 이상 쓸모없는 지표와 지표를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삭제하는 일이 데이터 주도 회사의 첫걸음이다. 자꾸 쌓인다고, 점점 많아진다고 좋은 정보가 아니다. 꼭 필요한 정보를 계속 발굴해 노출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하면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 Taewook Eom (엄 태욱) (@taewooke) May 29, 2014

http://t.co/bunwflr3ok 이만한 광고가 있을까 싶다.

— Jeongsu Seo (@hubnode) February 10, 2014

이 글은 2014년 06월 30일 Mon. 19시에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