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는 일을 재미 있게 만드는 능력
늘 재미없는 일을 재미 있게 만들고, 별 볼일 없는 지루한 일을 흥미진진한 일로 만들어 해내는 것을 능력이라고 생각해왔다.
일을 보는 창의적 뷰와 새로운 접근이 아니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그러한가?
어쩌면 몰입할 수 없는 일에 몰입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일들을 과감히 거절하는 용기가 진정한 능력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이 글은 2016년 12월 13일 Tue. 23시에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