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크롬 OS가 모습을 드러냈다.

개인PC의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메일확인이나 문서작성 등과 같은 개인 컴퓨터 사용자의 수요를 인터넷 서비스만으로 해결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구글의 비전이 엿보인다.

가능성 여부를 떠나 신선한 시도인 것 같다.
부팅시간이 7초라고 한다.
더이상 사용자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설정하며 자신의 PC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 것보다, 몇 가지 일반적인 기능을 최대한 “빨리”,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초점을 둔 듯.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자.

소스코드도 공개되어 있다.
제대로 기능을 볼 수는 없지만, 돌려 볼수는 있다.

이 글은 2009년 11월 21일 Sat. 10시에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