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전 사진이다. 이 아이가 벌써 내 허리춤까지 자랐다. 한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 글은 2010년 11월 05일 Fri. 20시에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