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이 고파서…
칙칙한 사무실 색깔에 배고픔을 느껴 점심 때 밖으로 나갔다. (사진클릭 확대)
이런 노랑을 찾는 것에서 부터 시작했다. 배경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예쁘다.
걷다보니 놀이터의 원색이 눈을 즐겁게 한다.
국화꽃. 햇빛이 묻어 있는 꽃과 그렇지 않은 꽃의 조화로움이 눈에 띈다.
예쁜 빨강은 잘 찾아지지 않았다. 그 나마 좋았던 것. 하늘의 파란색 때문에 살아난 줄 알아라.
역시, 최고의 색은 가을 하늘의 파랑.
빛이 많으니, 옵큐 사진 기능도 괜찮은 것 같다.
이 글은
2010년
11월
10일
Wed.
12시에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