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6210으로 휴대폰을 바꾼지 약 3주 정도 되는 것 같다.
카페에 가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오늘은 Sports Tracker 라는 걸 해보았다.

폰에서 실행한 다음에 20분만에 후딱 근처 관악산을 돌고 왔는데, 사이트에 가보니 아래 그림과 같은 내용을 남겨준다.
산에 돌아다니다가, 군데 군데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찍은 위치와 해당 사진도 함께 폰에서 전송할 수 있다. 걸어다닌 속도나 기타 몸 상태도 체크해 준다. 구글어스나, GPSise 같은 데서도 연동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자세한건 안해봤다.
G-Sensor랑, GPS랑 달려 있어서.. 이런 거 해주는 것 같은데 신기하다^^. Tracking 하면서 들은 음악도 알아내네…

하옇든 작고 싼 값에 비해서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6210의 여러 기능에 대해서 Posting을 해 봐야 겠다.

이 글은 2009년 06월 11일 Thu. 13시에 작성하였습니다.